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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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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학 |
......조회수 |
4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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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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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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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11/21 (16:28) |
......IP주소 |
220.86.111.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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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산업기사 두번의 실기시험에서 58점,59점으로 낙방하여 떨어질줄 알고 안볼려고 하였는에 학원에서 전화가와서 접수를 하고 학원에 1주일에 한번씩 와서 도면 체크받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이 실기가 마지막이고 해서 망설이다가 접수를 하였습니다. 도면체크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도저히 발길이 띄어지지 않더라구여-너무 열심히 가르쳐준데 대하여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한것인지 몰라도 체크는 받지 못하였습니다.
집에서 전에 학원다니면서 실습했던 자료를 토대로 혼자서 연습을 하였습니다(물론 학원에서 1달간 몇번의 전화로 체크받으로 오라는 전화는 받았으며 간다고 하였으나 시간관계 등으로 못갔습니다.)
겨우 떠밀려서 간 시험이 겨우겨우 합격했습니다. 시공실무를 가르쳐주시던 선생님(김철선생님이시던가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음)의 도움으로 시공실무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으며, 도면을 그릴때 이것도 못하냐고 핀잔을 주시던 세분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만약 그때 선생님들이 나이먹었다고 대충대충 알아서 하는식으로 넘겼더라면 아마 평생 합격이 안되었을 거예요)
다행히도 내년부터는 도면이 현재와 다르게 출제된다는 내용을 접하여볼때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합격되고 보니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알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구요 시간되면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아울러 주변 동료들에게도 좋은 학원으로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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