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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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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
......조회수 |
6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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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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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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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6/7 (15:46) |
......IP주소 |
220.76.13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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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 거의 한달만에 연락을 드리니 죄송합니다.
붙든 안붙든 결과나온뒤에 찾아뵈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조만간 찾아뵐께요^^)
이번시험_ 안그려봤던거라,
많이 당황했었고_ 그 이후로 맘 비우고 있었는데
다행이_ 운이 좋아 합격을 했네요.
창피하지만 시공실무는 17점 나왔고, 실기는 48점 총 65점이래요. 아슬아슬 ;;
시험본곳은 충청대학이구요.
전시장은 집에서 그냥 평면도 대충 그려본게 다였거든요.
이럴줄 알았으면 책대로 평면도 입면도 다그려보는건데 라고 중얼거리며 시험쳤었드랬죠.
시공실무는 사실 23점 정도로 혼자 채점했었는데..
17점이라고 하고요. 실기는 뭐 딱히 실수한건 모르겠고 다만 틀렸는지 안틀렸는지..
에 대한 불안감이 많았어요. 벽체라던가..그런것.
저번에 실기 시험 마치고 한번 글썼었는데..
거의 2시간 정도가 남았었다구요..
하도 빨리 그리는 연습을 하고,
또 시험장에서는 더 속도를 내고,
게다가 그릴게 별로 없었거든요.
그러다보니 거의 2시간 일찍 끝나고 한시간 정도는 검토 에 또 검토에 ..
그리고 너무 본거 또 보는것 같아서 그냥 1시간 일찍 나와버렸드랬어요.
그치만 다른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투시도에도 엄청많은 데코레이션을하고..
크기도 크고.. 암튼 그래서 다 그리고 나서도 불안했었어요.
제 투시도는 정말;; 간략했거든요.
빠진것은 없는데 너무 비어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아무튼 졸작으로 바빴는데,, 한가지가 해결되어 너무 기쁩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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